[뉴스핌=전선형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내년 한국에 압축천연가스(CNG)저상 시내버스를 전격 도입한다.
1일 막스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MAN 라이온스 투어링 오프탄 씨티 투어 버스’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는 한국의 버스 경쟁 시장인 CNG 시내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저상형의 문이 3개인 유럽형 버스 형태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한국 버스 시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물량으로 중국·인도에 이은 세계 4위에 있다”며 “그만큼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고, 한국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한국에 도입하는 CNG저상 버스는 현재 서울시내에서 간선 노선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버스 조합과는 논의를 마쳤고 서울시와는 검토탄계에 있다. 만트럭버스의 CNG저상 버스는 3~4개 업체들과 계약을 진행중이다.
이호형 만트럭버스코리아 상품부 이사는 “일부 업체들은 유럽 본사까지 와서 버스를 보고 한국에 도입을 빨리 해야 한다고 성화를 하고 있다”며 “이미 국내에 3~4개에 계약을 위한 교감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날 2층 버스 도입에 대한 언급도 했다. 2층 버스는 경기도권에 먼저 도입될 예정이며 현재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이호형 이사는 “2층 버스는 경기도의 업체랑 상당수 계약을 한 상태”라며 “내년이면 4월이면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만트럭버스의 2층버스와 CNG저상버스는 내년에 진행될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국내에 'MAN 라이온스 투어링(Lion’s Touring) 오픈탑 씨티 투어 버스'를 런칭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