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사랑이 오네요’ 고세원이 모든 비밀을 파헤쳤다.
1일 방송된 SBS ‘사랑이 오네요’ 90회에서는 이훈(김상호 역)과 심은진(신다희 역)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민수(고세원)는 고아원을 찾고, 고아원 원장은 “칠칠이(심은진)하고 방석이(이훈), 우리 고아원에서 같이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민수는 다희와 상호가 고아원에서 함께 지낸 사이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선영(이민영) 역시 이와 같은 사실을 우주(장동직)에게 말한다.
원장은 “걔가 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방석이도 만만치 않았지만. 둘이서 우리 선생님들 속이려고 마음만 먹으면 당해 낼 수가 없었어요. 보통 영악스러웠던 게 아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상호한테 몇 번 연락을 했는데, 내 목소리만 들어도 끊어버리더라고요. 과거를 다 잊고 싶다고. 파파그룹 장학재단도 내가 소개를 해주고요, 방값이며 살림살이며 유학 갔을 때도 돈도 챙겨 줬는데. 갔다 와서는 인사 한 번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원장은 “방석이가 미국에 간 다음에, 칠칠이도 미국을 가야 된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미국 후원자를 찾아서 가더라고. 근데 내가 뭐 도와줄 일이라도 있나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민수는 “원장님 성함으로 두 사람이 같은 원생이었다는 증명서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두 사람이 워낙 거짓말을 잘 해서요”라며 부탁을 했다.
같은 시각, 선영은 “전 무엇보다 이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고, 자신도 없어요. 남편의 거짓이 사실이라면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은데‥”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SBS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