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아이콘트롤스가 4분기 실적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현재 주가 수준에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를 4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김세련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아이콘트롤스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45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15.2%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7.9%,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하면서 큰 폭의 체력 개선이 나타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스마트홈 사업부문의 경우 매출총이익률이 29.7%를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 마진율을 달성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현대산업 아파트 입주 증대에 따라 스마트홈의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스마트홈 매출총이익률을 26.6%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에 이익은 3분기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아이콘트롤스의 매출액 성장이 한 축인 지능형배터리센서(IBS) 부문의 경우 신규 수주의 확대에 따라 4분기부터 매출 공백이 완화되면서 전체 성장률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 부문별 마진율을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4분기 영업이익 53억원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고 김 연구원은 덧붙였다.
KB투자증권은 아이콘트롤스의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9.0배로 건자재 평균 멀티플 14배 대비 주가가 저평가상태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