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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집값 급등지역 규제, 발표여부·시기·내용 모두 미정”

기사입력 : 2016년10월23일 20:06

최종수정 : 2016년10월23일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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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후 일주일 새 6번째 공식 반박

[뉴스핌=김승현 기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집값 급등지역에 대한 규제대책 조기 도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집값 급등지역 규제대책 발표여부 및 발표시기는 정해진 바 없으며 관리지역 또는 투기우려지역 등 새로운 형태의 규제는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최근 집값 규제 추기대책 관련 보도에 대한 반박은 이번이 6번째다. 지난 16일 처음 공식부인한 국토부는 이어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규제정책을 발표한다는 연이은 관련 보도들에 대해 지난 17일, 18일(2건), 21일에 이어 이 날까지 모두 부인했다.

국토부는 “정부는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단계적, 선별적인 시장 안정시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나 이 외에 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바 없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핌 DB>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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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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