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준우승자 나다(25, 윤예진)가 자신은 '성공한 바스코 팬'임을 밝혔다.
나다는 11일 뉴스핌과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종영 인터뷰를 갖고 언더그라운드 힙합 공연을 쫒아다니던 학창시절과 바스코를 처음 만난 날을 공개했다.
나다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다. 락을 좋아할 떄도 있었지만 학창시절부터 내내 좋아한 음악은 힙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다는 "함께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다. 나는 베이식, 바스코가 있는 지기펠라즈를 좋아했고 친구는 소울컴퍼니 팬이었다"며 "특히 바스코 오빠의 '얼빠(실력과 관계없이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팬을 뜻하는 신조어 '얼굴 빠순이'의 줄임말)'였다. 정말 잘 생기지 않나"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나다는 "과거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바스코를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엔 너무 부끄러워서 말도 못 걸겠더라. 같은 소속사 래퍼 파로 오빠가 대신 부탁해서 사진을 함께 찍었다"고 말했다.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3'에 바스코가 팀 디스 배틀 관객으로 온 것에 대해 나다는 "바스코 소속 저스트뮤직 아티스트들이 전소연과 나를 칭찬 많이 해줬다"며 "바스코가 내 연락처를 가져갔고 추후 새 앨범 준비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정말 성공한 팬"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날 활동명 '나다'에 대해 그는 "말 그대로 '나는 나다'란 뜻"이라며 "초등학생 때 내 첫 홈페이지 아이디다. 언젠가 음악 활동을 하면 이름을 꼭 나다로 짓고 싶었다. 나다의 스페인어 뜻은 '낫띵(Nothing)'이다.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선보인 '낫띵(Nothing)'이란 곡도 결국 '나'에 대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다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의 준우승자다. 그는 총 6개의 트랙 중 세 트랙을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