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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애마부인' 안소영이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안소영의 이야기를 전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영화 '애마부인'의 주인공 안소영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1982년 파격적인 영화 '애마부인'이 개봉했다. 안소영은 주인공 '애마'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그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잊혀져 간 여배우 안소영은 현재 고3인 아들을 홀로 키우며 지인의 식당일을 도와주고 있다. 안소영은 "사는 게 더 우선이니까 지금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한다.
언제나 힘이 되었던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낸 후 싱글맘으로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다. 안소영은 아버지의 무덤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리워하는가 하면, 아들과 함께 서울을 내려다보며 친구같은 엄마의 모습도 보여준다.
안소영의 파란만장 인생사는 6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