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글의 법칙' 측이 가수 정준영의 분량을 최소화해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4일 SBS '정글의 법칙' 측은 최근 성추문 사건으로 논란이 된 정준영의 편집 여부와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4일 "11월 초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편 중 정준영 씨 출연 분량은 이미 정준영 씨가 피소된 9월23일 이전에 촬영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 특성상 다른 출연자들과 같이 촬영된 부분이 많아 편집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면서 "가능한 한 정준영 씨 출연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달 25일, 전 여자친구와 불거진 동영상 논란에 대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미숙한 처신으로 많은 실망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여성분에게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싶고, 고통을 겪게 한 미숙한 행동에 대해서도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상황에서 제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도 폐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향후 프로그램의 출연과 관련된 일체의 결정은,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 분들의 처분에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정준영은 고정 멤버로 참여중이었던 KBS 2TV '1박2일'과 tvN '집밥 백선생2'의 잠정 하차 결정을 내렸다.
[공식입장] '정글의 법칙' 정준영 분량 최소화해 방송
11월 초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편 중 정준영 씨 출연 분량은
정준영 씨가 피소된 9월 23일 이전에 이미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은 프로그램 특성상 다른 출연자들과 같이 촬영된 부분이 많아
편집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정준영 씨 출연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