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가 베를루스코니 막말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지구상의 정치인 막말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이탈리아 알베르토가 베를루스코니의 막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베르토는 "인터넷에서 베를루스코니 막말을 치면 톱10이 있다"며 "오늘은 제일 재미없는 것만 준비했다. 찾아보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알베르토는 2008년 베를루스코니가 각국 정상들과 회담으로 바빴던 날 인터뷰에서 "어젯밤 옆방에 여자 11명 있었는데 힘들어서 8명밖에 못 만났다"고 말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기욤은 "마이크 달고 카메라 앞에서 하는거냐"며 "몰래카메라 아니냐"고 경악했다.
이어 2009년 이탈리아를 휩쓴 라퀼라 지진 때문에 1만 여명이 이재민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상황에 대해 베를루스코니는 "캠핑장 왔다 생각하길"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베를루스코니는 독일 총리 메르켈에게 "엉덩이는 크지만 같이 잘 수 없는 여자"라고 말해 외교적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알베르토는 "사실 오보였지만 모두가 믿었다"며 "이탈리아에 계신 독일 대사가 나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