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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및 콘텐츠 늘려 귀성길 고객 트래픽 ‘정조준’
모바일 플랫폼 비중 커 향후 콘텐츠 경쟁 심화 전망

[뉴스핌=정광연 기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모바일 TV 플랫폼과 관련된 이벤트와 콘텐츠를 대거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급증하는 모바일 동영상 트래픽을 노린 맞춤형 전략으로, IPTV 매출과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우선 KT는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100% 당첨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에 로그인만 하면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TV포인트를 최소 100점부터 최대 1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부산행’, ‘터널’, ‘덕혜옹주’, ‘제이슨 본’ 등 20여편의 최신 인기영화 구매 시 구매 금액의 반값을 TV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pay back) 이벤트’도 실시한다. TV포인트는 오는 22일 일괄 적립되며, 돌려받은 TV포인트로 다시 유료 VOD를 구매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서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추석 특집 무료영화, 가족영화 30% 할인, 명품소장전을 제공한다. 또한 14~16일까지 결제한 방송VOD 구매액을 100%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올레 tv 모바일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KT>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비디오포털’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LTE 안심옵션 혜택과 월정액 상품 및 매일 3GB씩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월정액 8800원(부가가치세 포함)의 ‘꿀팁 마음껏 팩’을 출시했다.

또한 오는 1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꿀팁 마음껏팩과 함께하는 추석꿀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 10만원권 등도 제공한다. 비디오포털은 지난 7월 순 이용자가 250만명을 돌파, 이통3사 모바일 TV 중 가장 트래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LG유플러스의 기대감이 높다.

IPTV 콘텐츠만 늘리던 기존과는 달리 이통3사가 모바일 TV 플랫폼 강화에 나선 건 이동중 동영상을 시청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VOD 뿐 아니라 스포츠 생중계, 주요 방송 다시보기, 각종 하이라이트 등 보유 콘텐츠의 영역을 확산시키는 것 역시 다양한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 연휴는 오랫동안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에 머무르기 때문에 모바일 TV 트래픽을 늘리기 가장 적합한 기회”라며 “IPTV 매출 증가 뿐 아니라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부가 서비스 확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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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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