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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 이다해 열애 공식 인정 <사진=일레븐나인·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세븐과 이다해 양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7일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해씨와 세븐씨는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세븐 이다해 열애 사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다해씨와 세븐씨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 역시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세븐 이다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세븐 측은 이어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은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이다해는 중국에서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촬영 중이다.
다음은 세븐 이다해 열애 관련 JS픽쳐스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배우 이다해씨 소속사 JS픽쳐스 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다해-세븐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이다해씨와 세븐씨는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다해씨와 세븐씨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세븐 이다해 열애 관련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가수 세븐의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말씀 올립니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