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이동건, 차인표-라미란, 오현경-최원영 커플이 살아있는 캐릭터 연기를 펼치며 주말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4회 방송에서는 양복점을 정리해달라는 신구(이만술 역)의 말에 따라 김영애(최곡지 역)가 부동산에 양복점을 내놓은 모습이 그려졌다.
‘월계수 양복점’ 재단사 조윤희는 밝은 미소에 따뜻한 심성을 가진 나연실에 녹아들며, 주말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으로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이동건과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와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소꿉친구 태양 역을 맡은 현우와는 훈훈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케미로 ‘케미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극중 전설의 재단사였지만 지금은 통닭집 주인으로 살아가는 ‘배삼도’ 역을 맡은 차인표는 아내 ‘복선녀’ 역의 라미란과 함께 ‘코믹 부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회 훤칠한 키와 출중한 외모, 울퉁불퉁 근육질의 상남자이면서도 라미란의 애교와 호통, 그리고 매서운 눈빛 앞에서는 ‘고개 숙인 남자’로 전락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허세 작렬 왕년의 로커 ‘성태평’ 역의 최원영과는 코믹한 ‘남남(男男) 케미’의 진수를 과시했다. 앞서 차인표와 최원영은 망가진 기타를 사이에 두고 서로 동안임을 강조하며 티격태격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며 극의 재미를 담당했다.

최원영은 ‘월계수 양복점’ 맏딸 이동숙(오현경 분)과 함께 제대로 망가진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중이다.
최원영은 첫 방송부터 장발에 가죽 재킷을 입고 마스크 팩을 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후 기타에 남다른 애착을 보이는 모습으로 커다란 웃음을 줬다.
최원영과 오현경은 앞뒤 재지 않는 순수 코믹 로맨스로 차인표-라미란 부부 못지않은 웃음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케미신들의 활약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회 전국 시청률은 27.6%(닐슨코리아)를 기록,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