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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파르나스타워′ 내달 1일 새롭게 오픈

기사입력 : 2016년08월30일 16:43

최종수정 : 2016년08월30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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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타워′ 전경사진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은 내달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 ′파르나스타워′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 지상 40층 규모로 최신식 시설을 갖춘 럭셔리 복합타워이다. 특히 5성 호텔(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과 지하철(삼성역), 쇼핑몰(파르나스몰) 등이 직접 연결된 복합 타워로는 국내 최초이다.

오피스 공간은 층별로 전용면적 530평의 사무공간, 3m의 높은 천장고가 주는 개방감, 14m 무주(기둥 없는) 구조로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다양한 레이아웃이 가능하다.

또한 360도 전면 유리 통창으로 풍부한 채광뿐 아니라 일조량,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지하 2층~7층까지 넉넉한 주차공간을 조성해 약 6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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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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