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0일 서울 채권시장이 미국 국채 수익률을 따라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형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잭슨홀 미팅 이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으나 시장은 하루만에 신중함을 유지하는 모습”이라며 “연방기금 선물 기준으로 9월 및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36%, 61.4%로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전일 미국 채권 및 주식 모두 강세를 보이며 잭슨홀 미팅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면서 “다만 달러인덱스만이 소폭 상승하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시 원점으로 회귀해 9월 2일 발표될 고용지표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고용지표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9월 FOMC 전까지 경계감은 유지되겠으나 금리는 보합권 등락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채권시장은 여전히 살아있는 대기매수세로 전일에도 미국 금리 대비 상승폭이 적었다”면서 “오늘은 강세재료를 반영해 전일 상승폭을 되돌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