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삼성물산, 장위뉴타운에 ‘래미안 장위1’ 490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16년08월25일 11:53

최종수정 : 2016년08월25일 11: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은 오는 26일 ‘래미안 장위1’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2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장위1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으로 총 939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490가구다. 주택형별로는 ▲59㎡ 42가구 ▲84㎡A 295가구 ▲84㎡B 134가구 ▲101㎡ 19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6호선인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 광운대역이 도보권으로 강남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장위뉴타운 중심에 위치한다. 녹지,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골고루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광운초, 남대문중이 주변에 있으며 수변공원이 있는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도 가깝다.

대부분 가구는 채광과 통풍 및 개방성이 우수한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또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된다.

틈새공간을 활용한 안방붙박이장, 복도수납장, 스터디룸, 가족서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154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래미안 장위1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