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모두 콘텐츠 기획 및 촬여 참여
[뉴스핌=한태희 기자] 재능교육의 어린이 채널 JEI 재능TV는 최근 초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재능TV 서포터즈 '초관심 연구원'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초관심은 '초등학생 관심거리 연구소'를 줄인 말이다. 또 재능 TV 모바일 전용 콘텐츠 브랜드이기도 하다. 재능TV는 모바일 콘텐츠에 익숙한 초등학생을 위해 올 초 이 콘텐츠를 선보였다. 초관심 연구원 12명은 이달 말까지 4팀으로 나눠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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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능TV> |
재능TV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관심 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는 등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