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유창수 새누리당 청년최고위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청년수당' 지급이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이라고 비판했다.

유 최고위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의 성급한 대권 행보로 애꿎은 청년만 희생되고 있다"며 "박 시장의 청년수당 정책은 절박한 청년들의 처지를 이용해 이들의 환심을 사려는 명백한 포퓰리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포퓰리즘의 산물인 청년수당을 더 고집하지 말고 보건복지부의 직권 취소에 승복해야 한다"며 "늦었지만 청년수당으로 이미 지급된 15억원의 국민 세금도 즉각 환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수당 예산 90억원을 일부 청년들에게 5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수당' 정책을 발표하고 이가운데 일부를 청년들에게 지급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이달초 청년수당 집행을 중단하라는 '직권취소'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