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오리온 조경민 전 사장의 200억대 청구 소송에 대해 살펴본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조경민 전 사장이 오리온 오너 담철곤, 이화경 부부에게 200억대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조경민 전 사장은 평사원에서 사장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로, 담회장의 횡령 사건에 가담할 정도로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조경민 전 사장은 지난 2012년 담 회장과 함께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후 스포츠토토 비자금 의혹으로 다시 재판에 넘겨져 2013년 징역 3년형을 받았다.
현재 조경민 전 사장은 "약속한 돈 일부인 200억 원을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경민 전 사장은 과거 신사업을 성공시키는 대가로 오리온 주식 가격 상승분 10%를 받기로 약속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봉규는 "황당한 주장"이라며 "소송거리도 못 된다"고 말했다. 반면 김갑수는 "회장을 위해 징역까지 3년을 살고 나왔는데 모른체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익병은 "구두약속을 했고 공개된 자리에서도 많이 말이 나왔다더라"고 전했다. 강민구 변호사는 "구두계약은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4년이 지난 이후에야 소송을 건 사실도 의문. 김갑수는 "오래 전의 약속 뒤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준석은 "개인적인 약점을 잡은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강민구 변호사는 조경민이 내민 최후의 히든카드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어 무엇인인지 궁금케 한다.
200억 원대 소송사건의 전말은 3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