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 웨어러블 기기 업체인 핏비트(Fitbit)의 2분기 매출액이 급증했다. 이 소식에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 급등했다.

2일(현지시각) 핏비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어난 5억865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다.
미국 지역 판매는 42%,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EMEA) 지역 판매는 150% 증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54%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은 630만달러(주당 3센트)를 기록, 일년 전보다 64% 감소했다. 핏비트는 지속적인 신제품과 마케팅 투자로 영업 비용이 2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박 최고경영자(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신제품을 위해 더 많은 지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