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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 ‘대연자이’ 621가구 이달 분양

기사입력 : 2016년08월01일 20:05

최종수정 : 2016년08월01일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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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GS건설이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에 ‘대연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1일 GS건설에 따르면 대연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으로 96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6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39㎡ ▲50㎡ ▲59㎡ ▲72㎡ ▲84㎡다.

대연자이는 부산 해운대에서 광안대교를 타고 진입하는 대연동 초입에 있다. 바다와 접한 용호만에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으며 주변에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부산 대연자이 조감도 <자료=GS건설>

평화공원(3만2893㎡)과 UN조각 공원(1만5458㎡)과 UN기념공원(13만3701㎡)이 가깝다. 또 주변 대연천은 생태하천 복원공사를 하고 있다. 오는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변을 지나는 해안순환로를 이용하면 해운대, 영도구, 서구까지 차로 1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이 도로는 울산고속도로, 강서구로도 이어진다.

부산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금정구, 기장군 정관신도시, 대구 등으로 갈 수 있다. 동서고가로를 통해서는 김해공항, 남해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메가마트 남천점이 있고 음식점, 학원 등이 밀집된 부경대·경성대 상권을 공유할 수 있어 쇼핑 및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천초, 대천중, 대연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8월 중순에 열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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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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