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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혜수의 인증샷과 소감이 전했다. <사진=박혜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청춘시대' 박혜수가 인증샷과 소감을 전했다.
박혜수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청춘시대"라며 류화영, 한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커다란 리본 머리띠를 한 채 손가락으로 볼을 찍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박혜수는 31일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따듯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한달이나 남았는데도, 걸어온 시간 돌아보면 코끝이 찡해집니다"라며 '청춘시대' 주연배우 5인방 한예리, 박은빈, 한승연, 류화영, 박혜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혜수는 "낯선 공간과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 걱정 속에서 몽실몽실 수줍게 피어오르다 어느새 온 마음에 퍼진 간질거림은 '사랑'이었답니다"라며 "삶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사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고 전했다.
또 "그런 소중한 일을 하면서 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 열심히 사랑하고 또 사랑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은 매 순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청춘시대"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JTBC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