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차승희(오미희)가 윤정원(우희진)의 아들 예준이를 다치게 했다.
1일 방송한 MBC '좋은 사람' 66회에서 차승희는 이모와 함께 회사를 찾아온 예준이가 차경주(강성미)의 수트 주머니에서 USB를 가져간 사실을 알고 예준이를 뒤쫒는다.
차승희는 "아가야 윤정원이 너희 엄마지? 엄마한테 데려다 줄게"라며 "손에 든 건 뭐니? 아줌마 한 번만 보여줘"라며 아이를 꼬셨다.
예준이는 "싫어요. 아줌마 무서워요. 이거 우리 엄마 거에요"라고 말하며 도망쳤다.
차승희는 예준이를 쫒았고, 예준이는 비상 계단으로 갔다. 차승희는 "아가야 엄마한테 가자. 이리와"라고 손짓했고 예준이는 도망가던 중 계단에서 떨어졌다.
때 마침 아이를 찾아 돌아다니던 윤정원은 계단 밑에 쓰러진 예준이를 발견했다.
병원에서 예준이는 가벼운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예준이는 엄마 정원에 "아줌마 무서워"라고 말했고 윤정원은 "혹시 그 아줌마가 너를 밀었니?"라고 물었다.
차승희가 아이를 다치게 한 사실을 안 윤정원은 차 부회장 사무실로 갔다. 그는 "우리 남편도 죽이고 이제는 우리 아들까지…네가 사람이야!"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윤정원은 차승희와 그의 아들 홍수혁(장재호)의 대화를 듣게 됐다. 차승희는 다친 홍수혁을 바라보며 "엄마한테는 너 밖에 없어. 항상 조심해"라며 아들을 걱정했다.
윤정원은 '차승희, 당신한테 가장 소중한 존재는 홍수혁이구나. 그래, 내가 어디 한 번 뺏어줄게. 어디 한 번 지켜보라고'라고 생각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