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코스피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절반가량 지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8일 "코스피 주요 121개(시가총액 비중 79.0%) 기업 중 41개 기업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합산영업이익은 21조4000억원으로 전년비 10.1%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 19조8000억원에 비해 1조6000억원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어닝 시즌 성적은 시장 기대를 뛰어넘고 있어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가 크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호실적이라는 게 박 연구위원의 평가다.
이어 "2분기 코스피 영업이익은 40조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며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지속은 높은 주가수익배율(PER) 멀티플 부담을 완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