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18일 추가 상장 예정인 37개 주식선물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시장조성자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장조성자제도 확대 적용을 통해 각 상품에는 2곳의 담당 시장조성자가 투자자의 원활한 거래를 위해 유동성을 공급한다. 특히 시장조성자는 의무종목인 최근 월물에 매도·매수 지정호가를 제출해 투자자가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상품이 상장하는 18일 기준 파생상품시장의 시장조성상품은 미니코스피200선물 등 13개 주가지수 선물과 125개 주식선물, 20개 주식옵션, 4개 통화선물로 확대된다.
거래소측 관계자는 "추가 상장예정인 주식선물 유동성이 조기에 확보되고 미니코스피200선물의 장기월물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정한 가격형성과 거래비용 감소, 최근월 집중 해소 등을 통해 시장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시장조성자 역할은 거래소와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한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10개 거래소 회원사가 담당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