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CJ CGV가 실적 악화 우려에 약세다.
CJ CGV는 5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5200원, 5.10% 내린 9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52주 최저가 9만6200원에 근접한 수치다.
이같은 하락세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임민규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CJ CGV는 올해 2분기 매출액 333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각각 전년 같은기간 대비 19.%, 17.7%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기존 예상치인 영업이익 150억원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임 연구원은 "CGV의 실적 악화는 국내사업 부진 영향이 크다"며 "특히 비용 부담이 늘어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줄어든 3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