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과 나나가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를 셀프 홍보했다. <사진=윤계상, 나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윤계상과 나나가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를 셀프 홍보했다.
윤계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큰 힘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굿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계상은 팬들이 보내준 쌀 화환 앞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활짝 웃고 있다.
윤계상은 극중 로펌 MJ의 대표 서중원 역할을 맡았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역시 자신의 SNS에 ‘굿와이프’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나나는 극중 로펌 MJ의 조사원 ‘김단’을 연기한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검사로 승승장구하던 남편 이태준(유지태)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변호사로 복직한 10년차 가정주부 김혜경(전도연)의 이야기다. 오는 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