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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 공시 - 28일

기사입력 : 2016년06월28일 20:09

최종수정 : 2016년06월28일 20:09

[뉴스핌=심지혜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형지엘리트는 중국 상하이엘리트의류유한회사 지분 40.0%를 7억1084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파미셀은 빈디야 오가닉스와 17억1608만2500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 빈스 락탐(Vince Lactam) 공급계약을 해지했다.

▲한진해운은 자사주 1629만3841주를 327억173만8887원에 처분한다.

▲두산은 계약만료에 따라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

▲현대증권은 자사주 1671만5870주를 1071억4872만6700원에 처분한다.

▲팬오션은 제3자 배정 방식의 보통주 68만7394주 유상증자 하기로 결정했다.

▲사조오양은 전매제한 사유로 보호예수된 보통주 506만2739주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이 다음 달 1일로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계열사인 NHN한국사이버결제 지분 5%(90만3713주)를 162억2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넥스턴은 중국 렌즈 테크놀로지와 198억6450만원 규모의 IT기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웰페어는 서울고법이 하흥국씨 외 1명이 제기한 주식인도 청구의 소 항소를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한솔신텍은 운영자금 198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

▲캔들미디어는 최대주주의 지분매각과 관련해 주관사를 선정해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KG이니시스는 NHN엔터테인먼트의 페이코 O2O 사업 참여를 위해 177억4221만원 규모의 자사주(보통주 132만9005주)를 처분하기로 했다.

▲룽투코리아는 종속회사인 더이앤엠 주식회사가 홍연을 흡수합병 한다고 공시했다.

▲일신바이오는 자사주 116만3981주를 36억6913만원 규모에 처분하기로 했다.

▲에스앤씨엔진그룹은 자회사인 복건성진강시산리엔진유한공사의 신규개발 예정토지를 취득하려 했으나 중국 정부의 토지 사용 신청 거절 통보로 취득결정을 취소했다.

▲서연전자는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 에스티에프를 흡수합병 하기로 했다. 

▲차이나그레이트는 자회사 푸지엔홍싱워덩카집단유한공사에 250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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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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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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