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안전자산 선호가 지속되면서 국채 금리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 가격 벤드는 110.96~111.24로 제시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브렉시트로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글로벌 안전사산 선호 강화가 이어지고, 주요 선진국 채권금리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미 국채 10년 금리는 1.44%까지 하락해 2012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마감했고, 전일 국내 채권시장 역시 강세를 지속하다 국내 증시 반등으로 인해 강세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년 국채선물을 965개약 순매수하고 10년 국채선물은 2069계약 순매도했다.
안 연구원은 “달러인덱스가 이틀 동안 3% 상승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극심해 국채금리 하락세를 제어할 재료가 없다”며 “28일부터 시작되는 EU 정상회담에서 브렉시트 관련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진 주요 채권금리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