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4회 눈높이 올리피아드' 개최
[뉴스핌=한태희 기자] 올 가을에 대교가 전국 단위 규모의 학업성취도 평가 대회를 연다.
대교는 오는 10월15일 '제24회 눈높이 올림피아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눈높이 수학과 국어, 영어 계열 과목을 시험일 기준 1년 이상 학습한 회원이면 참여할 수 있다. 수학은 초등 2~중등 2학년, 국어 및 영어는 초등 3~중등 3학년으로 1이당 최대 2과목까지 응시 가능하다.
![]() |
| <사진=대교> |
한국수학교육학회와 한국어교육학회, 한국영어교육학회가 출제 및 감수를 맡는다.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에겐 장학금과 상장을 준다. 특히 대상과 금상을 받은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에는 30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한다.
올해부터 명예의 전당도 도입한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대회 수상자에겐 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다. 고교 입학시 장학금도 따로 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