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브렉시트 투표 결과 영국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진용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투표 마감시간을 40분 정도 남겨두고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잔류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현재 발표되는 출구조사 결과는 영국 선거관리위원회의 정식 출구조사도 아니고 결과 일부분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확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개표는 382개 개표센터에서 실시해 최종 개표 결과는 24일 오전 7시(한국시각 오후 3시)께 발표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투표가 종료되자 영구 파운드화 가치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브리메인 가능성을 시사했다”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후퇴하는 반면 위험자산 가격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진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이번 투표에서 투표율이 높을수록 영국의 EU 잔류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고 예상한다”면서 “영국 일간지에 의하면 영국령 지브롤터 지역의 잠정 투표율은 83.65%, 스코틀랜드의 예상 투표율은 70~80%를 기록할 것 같다”며 브리메인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