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라디오스타’ 다영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1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래퍼 MC그리(김동현), ‘보니하니’ 신동우와 이수민, 가수 사넌,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했다.
이날 다영은 자신이 제주도 출신임을 밝히는 과정에서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다. 아빠가 빚을 졌는데 엄마 이름으로 빚을 져서 이혼하게 됐다. 그 당시 빚이 12~13억 원 정도였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다영의 가정사 고백에 MC들은 당황했다. 반면 함께 출연한 김구라의 아들 MC그리는 “우리 집이랑 비슷한데?”라며 다영에게 “그냥 우리는 열심히 일하면 된다”고 경험에서 비롯된 ‘웃픈’ 조언을 건넸다.
이에 김구라는 “둘이 만나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종신은 “보통 집안의 그런 이야기들 이야기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야기한다”며 다영을 기특해했다.
다영은 “지나간 일이라 상관없다. 얼마 전에는 엄마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다. 제주도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하더라. 난 어차피 서울에 떨어져 있으니까 괜찮다”며 웃어 보였고 MC그리는 “멋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