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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무대’에서 합창단 Osongs, 김연자, 하춘화, 문연주, 김용임, 김란영, 안다미, 김수찬, 권민정, 금잔디,윤수현, 민수현, 문희옥, 서지오, 권성희이 ‘목포의 눈물’ 이난영 탄생 10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친다. <사진=-‘가요무대’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가요무대’는 13일 밤 10시 재1471회 ‘불멸의 가인-이난영 탄생 100년’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목포의 눈물’의 주인공 가수 이난영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합창단 Osongs 단원들은 이난영의 대표곡 ‘목포의 눈물’을 부른다. 김연자와 하춘화, 문연주는 ‘목포는 항구다’ ‘해조곡’ ‘봄 아가씨’를 선곡했다.
김용임의 ‘아버지는 어데로’, 김란영의 ‘다방의 푸른 꿈’, 안다미의 ‘알아 달라우요’, 김수찬-권민정의 ‘명랑한 젊은 날’ 무대도 이어진다.
금잔디가 ‘진달래 시첩’을 부른 뒤 윤수현과 민수현은 ‘고향을 부른다’를, 문희옥은 ‘바다의 꿈’을 열창하며 이난영 탄생 100년을 기린다.
서지오, 권성희가 ‘희망’과 ‘고향’으로 멋진 공연을 한 뒤, 여자 전 출연진이 함께 ‘목포의 눈물’을 합창하며 ‘가요무대’ 대 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가요무대’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