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고기 패티 대신 콩 패티를 활용한 ‘심콩 콩버거(2300원)’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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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심콩 콩버거’는 기존 햄버거의 고기 패티와 달리 100% 국내산 콩과 고구마, 양파 등으로 만든 콩 패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또띠아 쌈버거 2종도 선보인다.
또띠아 쌈버거 2종은 ‘또띠아 소불고기쌈버거(2500원)’, ‘또띠아 치킨쌈버거(2300원)’는 빵 대신 또띠아를 사용해 탄수화물은 줄이고 야채 비중을 늘려 칼로리는 낮춘 상품이다.
김희재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 MD(상품기획자)는 “편의점 먹거리에도 영양과 칼로리에 초점을 맞춘 건강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먹거리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