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조정 추진계획 및 국책은행 자본확충 등 보완방안 합동브리핑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업구조조정 추진계획 및 국책은행 자본확충 등 보완방안 합동브리핑을 마치고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유 부총리는 기자간담회에서 "구조조정 상황이 악화될 경우 5~8조원 수준의 국책은행 자본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며 "9월까지 수출입은행에 1조원 수준의 현물출자를 하고, 내년 예산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자본확충 소요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