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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몸신이다'에서 얼굴 건강법을 소개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얼굴 건강법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생긴 대로 병이 온다'를 주제로 얼굴 건강법(형상의학)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몸의 7000여 개의 신경섬유와 6개의 주요 경락이 지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얼굴만 뚫어지게 봐도 현재 건강상태는 물론, 앞으로 취약할 수 있는 질병을 파악할 수 있다.
얼굴 건강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질병 진단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특히 형상의학은 동의보감에서 시작돼 약 400년 동안 연구 발전 되어왔다.
얼굴을 보면 남성의 성 건강도 알 수 있다. 최진용 한의사는 눈, 코, 귀의 모양 등을 보며 출연진들의 건강을 진단했다. 이에 엄앵란은 "다 맞다"며 깜짝 놀랐고, 변기수는 "여러분, 동의보감을 믿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몸에 효과적인 건강법도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 같은 질병도 얼굴 생김새에 따라 처방이 달라져야 한다. 이에 내 몸에 맞는 건강 차와 혈자리 지압법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