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연일 강세를 보여왔던 국채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금통위에 대한 경계 모드에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10.30~110.52 내외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일 원/달러 환율은 20원 하락해 1160원대를 보였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세로 시장 강세를 주도했다”며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에 유가 상승까지 더해져 미 채권금리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일 장중 국채선물 순매수를 이어갔다. 3년물은 1만4179계약 순매수, 10년물은 1236계약 순매수해 시장 강세 흐름을 주도했다. 국고 5년물 금리도 1.494%를 기록해 기준금리를 하회했다.
안 연구원은 “금통위에서 적어도 금리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은 나오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에 국채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이미 2거래일 연속 국채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한 만큼 관망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