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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73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이 사라졌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73회에서 강욱(이창욱)이 사라져 꽃님(나해령)이 걱정한다.
앞서 강욱은 새출발을 위해 박민규(김명수) 밑에서 일하는 것을 관두기로 결심했다. 강욱은 박민규가 마지막으로 맡긴 밀수 업무를 하기로 했으나 현장에서 경찰에게 포위되는 위기에 처했다.
현행범으로 잡힐 뻔했던 강욱은 몸을 숨긴다. 박민규는 일이 실패했음을 알고 강욱을 찾으려고 한다. 꽃님 역시 갑자기 사라진 강욱을 걱정한다. 써니(안연홍)는 꽃님에게 "강욱이 출장갔다"고 말한다.
한편, 땅콩 재료로 빵을 만드는 과제를 받은 꽃님은 땅콩 알레르기 때문에 고전한다. 혜주(정이연)는 꽃님에게 "땅콩 크림은 안 만드냐"고 묻는다.
알레르기 때문에 땅콩을 먹어본 적 없는 꽃님은 전전긍긍한다. 꽃님은 집에서 땅콩 크림을 만들어 식구들에게 맛을 보인다. 그러나 식구들은 그 맛에 경악하며 바로 뱉어버린다. 이 소식을 들은 혜주는 "이거 너무 쉬운거 아냐"라며 좋아한다.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73회는 8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