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출한 언니들' 황신혜와 심혜진이 너무 안 맞는 식성으로 갈등을 겪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가출한 언니들'에서 황신혜와 심혜진이 남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안 맞는 식성으로 대립했다.
황신혜와 심혜진은 외출 전 아침 식사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심혜진이 "밥을 안 먹더라도"라고 말문을 꺼내자 황신혜가 "밥을 왜 안 먹어? 먹어야지"라고 큰소리를 낸 것.
이에 놀란 심혜진이 "왜 화를 내냐"고 말했고, 황신혜는 "먹는 거에 노이로제 걸렸다"고 답했다. 예상 못한 황신혜의 반응에 심혜진은 "내가 언제 못 먹게 했냐"며 "몰라"라고 토라졌다.
황신혜는 심혜진의 태도에 "성질 좀 고쳐"라며 "얘기 도중에 '몰라'가 뭐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심혜진은 "언니 성질도 이상해. 내가 못 먹게 했냐"라고 소리치며 방에 들어가 분을 삭혔다.
혼자 남겨진 황신혜는 딸 이진이에게 전화해 하소연을 하려고 했으나 이진이는 "공부해야 한다"며 오래 얘기하지 못해 황신혜를 서럽게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가출한 언니들'은 황신혜와 심혜진이 매니저도 없이 단 둘이 100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