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미녀 공심이’ 민아가 남궁민에 속내를 털어놨다.
21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3회에서는 공심(민아)과 술을 마시는 안단태(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에 취한 공심은 안단태에게 “내가 살면서 잘못한 게 뭔지 알아요? 못생긴 거예요. 내가 잘못한 거더라고요. 내가 잘못한 거야, 무조건”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심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뭔지 알아요? 숨바꼭질. 내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 엄마, 아빠는 나는 안중에도 없고 우리 언니만 찾고 우리 언니만 불렀어요. 그래서 내가 안보이게 숨는 거예요. 완전 꼭꼭”이라고 말했다.
공심은 애써 웃으며 “그러면 밤이 돼서야 나를 찾는 거예요. 그래도 나는 나를 찾아주는 게 너무 좋아서 계속 숨었어요. 내가 얼마나 잘 숨는지 모르실 걸요”라고 덧붙여 안단태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