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고의 연인'에서 하희라의 친오빠는 김정학이었다.
19일 방송한 MBC '최고의 연인' 115회에서는 나보배(하희라)와 장폴(김정학)은 서로가 형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장폴은 DNA 검사지를 다시 제출했고 경찰에서는 보배와 장폴에 연락을 해 형제를 찾았다고 알렸다.
먼저 도착한 보배는 경찰을 통해 오빠라고하는 사람과 전화를 했다. 장폴은 "혹시 제 가족분이라고 증명될 게 있나요"라고 보배에 물었고 보배는 "제가 어릴 때 자세한 건 기억이 안나도 엄마랑 시장에 손 잡고 가서 손을 놓친 것 같아요. 어느새 보니까 빨간 장갑만 있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장폴은 "빨간 장갑? 그거 예전에 엄마가 떠준건데"라며 회상했다. 이어 보배는 "배에 수술 자국이 있어요?"라고 물었고 장폴은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보배는 "어렸을 때 장염 때문에 수술 했었어요. 제가 커서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거든요. 기억나요?"라고 했다. 이에 장폴도 "네 기억나요"라고 답했다.
보배와 장폴의 재회 기념으로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보배는 장폴에 "오빠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어요. 혼자서 그 고생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져"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장폴은 "앞으로 잘하면 되지"라며 다독였다. 이에 아름(강민경)은 "외삼촌을 이렇게 가까이 두고 몰랐다니. 정말 뜻밖이에요"라며 환영했다.
장폴은 "정말 가족을 몰라보고 구대표한테 속아서. 아름아 너도 많이 서운했지?"라고 미안해했고 아름은 "아니에요"라며 웃었다.
이어 장폴은 "그나마 네 실력을 미리 알고 너한테 투자한 게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아름은 "정말 저희한테 외삼촌이 생겼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라며 기뻐했다. 장폴 역시 "정말 나도 꿈을 꾸는 것 같아. 다시는 깨고 싶지 않아"라며 행복한 감정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