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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아이린이 '뮤직뱅크' MC 1주년을 기념했다. <사진=뮤직뱅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뮤직뱅크’ MC 1주년 자축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직뱅크 대표 커플 박보검&아이린이 바로 오늘! MC 데뷔 1주년입니다. 그래서 귀여운 셀카 투척! 세미 웨딩룩처럼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최장수 MC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해 주실거죵”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보검과 아이린의 셀카. 사진 속 박보검과 아이린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활짝 미소 짓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은 6일 방송된 ‘뮤직뱅크’ MC 1주년이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함께 해준 아이린 씨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아이린은 “박보검 씨와 시청자분들 덕에 지금까지 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