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이번주 글로벌 증시는 중국과 프랑스 등 주요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상품가격 상승에 따른 호재로 러시아와 브라질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7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지난 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0.98% 하락했다.
해외주식형펀드가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금을 비롯한 천연자원 등에 투자하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6.24%의 성과를 내며 최상위에 자리했다.
대유형 기준으로 유형 간의 성과는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해외주식혼합형은 0.28% 하락한 반면 해외채권혼합형펀드가 0.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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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일본주식펀드가 일본은행(BOJ)의 금리동결에 따른 저조한 성과로 -6.22%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주식펀드도 부진한 PMI에 0.65% 내렸다. 유럽주식펀드와 북미주식펀드도 각각 -1.36%, -0.82%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반면, 같은 기간 브라질주식펀드는 3.35%의 수익을 내며 선전했다. 남미신흥국주식펀드와 유럽신흥국주식펀드도 각각 2.29%, 0.87%의 수익을 보였다.
섹터별로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기초소재섹터펀드가 6.24% 올랐다. 헬스케어섹터펀드는 -2.60%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553개 해외주식형 펀드 중 583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펀드별로는 금에 투자하는 기초소재섹터펀드인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H)(A)' 펀드가 10.59%로 주간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신한BNPP골드 1[주식](종류A)'펀드가 9.15%로 뒤를 이었다.
반면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자(주식-재간접) Class C'은 -4.24% 하락해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