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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컬투쇼'에 출연한 이상우와 심형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연기자 이상우가 '컬투쇼'에 출연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상우는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심형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상우는 "중학교 2학년 때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를 좋아하게 됐다"며 "그의 몸처럼 커지고 싶어서 헬스트레이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터미네이터'하면 엄지 장면 아니겠느냐"고 말했고 이상우는 "내가 생각할 때 아놀드가 엄지를 내민건 살려달란 뜻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는 오후 2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