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HMC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이 21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77억원보다 180% 늘어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 호전으로 HMC투자증권의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1분기 세전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연간환산 기준 12%로 작년 연말보다 2%포인트 넘게 높아졌고 영업이익률도 13%를 기록, 같은 기간 1%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IB부문이 금융자문, 대체투자 등 차별화된 딜과 안정적인 위험관리를 통해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채권 부문 또한 시장금리 인하에 따른 자기매매 이익증가 등으로 수익이 증가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차별화된 딜과 수익다각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 철저한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실적 호전세를 이어가겠다"며 "향후에도 업계 최상위 수준의 ROE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