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영재발굴단'이 IQ 140인 9세 우진이의 사연을 전한다.
'움직이는 백과사전'이라는 9세 최우진 군이 27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최우진 군의 부모는 부모조차 감당이 안 될정도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가 정신건강전문의 노규식 박사와 함께하는 코너 '노프라블럼'의 문을 두드린다.
우진이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하루종일 읽을 뿐만 아니라 읽은 내용을 모두 기억한다. 게다가 수학적 지식도 높아 세 자리수 곱셈쯤은 암산으로 해버리고 인수분해의 개념까지 알고 있는 아이다.
우진의 부모는 아이에게 친구가 없어 고민이다. 우진이는 학교에서 짝꿍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냐는 말에 모르겠다고만 대답한다.
실제 우진이는 '영재발굴단' 관찰카메라를 통해 학교에서 혼자 창 밖만 바라보고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책에만 집중하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노규식 박사는 "저는 이런 아이들을 대치동 브이(V)라고 부릅니다. 갇혀 있다는 의미다"라고 진단했다.
IQ 140의 영재지만 남다른 고민이 있는 9세 우진의 사연은 27일 밤 9시55분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