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일식 4대문파가 '생활의 달인'에 공개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강희재 일식 달인>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신 일식 4대문파가 '생활의 달인'에 공개된다.
25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22회에 '新 일식 4대 문파'편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생활의 달인'에서는 장충동파 이충현, 소공동파 임홍식, 무교동파 윤권중, 북창동파 박을용 등 각 4대 문파를 대표하는 일식 장인들이 펼치는 비법 대결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참치초밥, 장어덮밥, 도미조림 등 달인들의 대표 요리가 공개돼 주목받았다.
이에 '생활의 달인'은 기존 일식 4대문파에 버금가는 일식 조리계 실력파를 찾아 그들의 비법과 요리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생활의 달인'이 소개할 '신 일식 4대문파'의 첫 번째 주인공은 정통 일식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강희재(46)씨다. 경력 21년을 자랑하는 그는 외모부터 남다른 달인의 포스를 갖고 있다.
강희재 일식 달인이 만든 초밥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황홀한 맛을 자랑한다. 일명 일식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는 상상을 초월한 기상 천외한 특급 비법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생활의 달인'에서 초밥 비법 등 그의 노하우가 어렵게 공개된다.
신 일식 4대문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5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 5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