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제주 토박이가 알려주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이면 속 깊은 속사정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가 지난 15일 발행됐다.
올해 들어 벌써 300만 명의 사람들이 제주도를 방문했다. 매달 1000 여명의 중국인 관광객들도 제주도를 찾고 있다.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 엉또폭포, 섭지코지 등 자연 명소와 특이한 문화와 음식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토박이들은 제주의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 과연 미래에도 '제주다움'을 지킬 수 있을까?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이 발간한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는 그가 제주도에 살면서 제주다운 이야기와 가치를 담았다. 특히 토박이들이 느끼는 제주도의 속사정과 문제점을 다루며 제주가 영원히 아름다운 섬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아냈다.
작가 김형훈은 제주도 이주 열풍에 대해 "이주민들은 원주민이 되려면 그 땅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나날이 늘어가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자칫 훼손될 수 있는 제주도 명소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다.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의 저자 노동효 여행작가는 "제주는 드디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걸맞은 책을 갖게 되었다"고 극찬했다. 나무발전소 출판사 1만 4800원.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