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교육마술 공연 및 놀이 등 어린이 타깃 이벤트 마련
[뉴스핌=박예슬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어린이날 패키지’와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34만원에 이용 가능한 디럭스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소인 1인을 기준으로 디럭스 객실 1박,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세계놀이와 매직클래식 3인 이용권, 조식 3인, 휘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1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상기 패키지는 가능 시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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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어린이날 이벤트. <사진=롯데호텔> |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롯데호텔서울 본관 2층 연회장에서 ‘매직 클래식 음악 공연 & 세계 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이날 고객들은 호텔 내 세미 뷔페를 즐긴 후,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오보에 콰르텟의 클래식 연주와 함현진 마술사의 교육 마술쇼가 어우러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이후에는 ‘세계 놀이 한마당’에서 미니하키, 미니골프, 미니축구 등 미니 스포츠와 낙하산 천 비행기, 사다리 공 던지기, 춤추는 공 나르기 등 다양한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시식 이벤트 등도 준비됐다.
매직 클래식 음악 공연 & 세계 놀이 한마당 프로그램의 별도 구입 가격은 4인 가족 34만원, 3인 가족 28만원으로 개별 참가 시 1인당 1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