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젯밤 JTBC '썰전'의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썰전' 세월호 참사 2주기 관련 장면이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5.8%다.
이날 '썰전'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세월호 참사 당시 미흡했던 대처에 대해 전원책과 유시민이 토론하는 모습이다. 유시민은 당시 초동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관료주의의 경직성, 청와대를 비롯한 상층기구들의 무능 등이 총체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원책은 "제일 큰 문제는 국회에서 선박입출입법 같은 법안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진도 관제소에서 제대로 통제할 수 없었다"며 "국회의원 중에 단 한 명이라도 석고대죄 한 사람 봤냐"고 다른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유시민은 "국회 질타하는 건 공감하지만 세월호 같은 정기출항선 제어는 다 됐다"며 "법적인 미비 때문에 미숙한 재난 대처 책임을 국회에 묻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썰전'은 지난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목요일 비지상파 평균 시청률과 2049 타깃시청률에서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