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검찰이 외국계 광고대행사 J사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두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오리콤과 대부업체 리드코프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석우 부장검사)는 14일 오전 오리콤 강남 본사와 리드코프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KT&G 광고대행사 J사와 광고 업무를 진행하며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광주 수주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광고주에게 광고대금을 과다 청구하거나 하청업체 거래단가를 허위로 작성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J사 대표 김모(47)씨 등 J사 전·현직 임원 3명을 재판에 넘겼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