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바나나·로얄 밀크티...신상품 공모 최우수상작
[뉴스핌=박예슬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전국 매장에서 쉐이크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3종의 메뉴는 딸기·바나나·로얄 밀크티 쉐이크로 지난해 열린 제 6회 이디야 신상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
쉐이크 3종 신메뉴. <사진=이디야커피> |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를 기준으로 딸기 4800원, 바나나 4500원, 로얄 밀크티 4800원이다.
앞서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쉐이크 3종(오리진·커피·초코쿠키)을 처음 선보여 약 200만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쉐이크 신메뉴 3종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번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 맥북(10명), 미러리스 카메라(20명), 이디야 뮤직페스타 입장권(100명), 쉐이크 원플러스원 모바일 교환권(100명)이다.
쉐이크 구매 후 영수증 하단의 행운번호를 이디야 모바일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로 고객들이 한 잔의 쉐이크로 봄을 즐기며 동시에 이벤트에도 참여해 경품 당첨의 행운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